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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삼제품,건간기능식품4년 연속1위
제목 홍삼제품,건간기능식품4년 연속1위
작성자 길기환 (ip:)
  • 작성일 2013-06-27 13:32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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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삼제품, 건강기능식품 4년 연속 1위
2009-08-06 14:17:17

영양제, 알로에겔, 인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홍삼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생산액은 8031억원으로 2007년(7235억원)에 비해 11%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.

총 생산액 가운데 94.6%인 7517억원 가량이 국내에서 팔렸고 나머지 514억원은 수출을 통해 판매됐다.

또 지난해 해외에서 수입해온 건강기능식품은 2856억원어치였다. 따라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연간 1조 887억원 규모로 추산된다.
소비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제품으로 조사됐다.

홍삼의 지난해 생산액은 4184억원으로 전체 생산액의 52%를 차지했다. 식약청이 지난 2005년 처음으로 국내에서 제조된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집계한 이 후 홍삼은 4년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.

다음으로는 알로에 겔(639억원)과 비타민 및 무기질(531억원), 기존 제품과 달리 새롭게 안전·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제품 ‘개별인정형’(416억원), 인삼(413억원) 등의 순이었다.

오메가3와 단백질 관련제품들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.

이들 제품은 전년 대비 생산액 성장률이 각각 88%와 92%를 기록해 상위 20개 인기 제품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.

또 개별인정형 제품도 전년대비 67% 성장했다.

품목별로는 ‘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’, ‘공액리놀렌산’을 이용한 체지방 감소제품이 49%를 차지했다.

이 밖에 ‘디메틸설폰’과 ‘초록입홍합추출물’을 이용한 관절·뼈건강 제품 13%, ‘코엔자임큐텐’을 이용한 항산화 제품 10%, ‘폴리코사놀’을 이용한 콜레스테롤 개선제품이 9%를 기록했다.

식약청 영양정책과 박혜경 과장은 “개별인정형 제품의 경우 2006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”면서 “지난해에는 생산액이 5배이상 증가해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각될 것”이라고 내다봤다.

/talk@fnnews.com조성진기자


http://www.fnnews.com/view?ra=Sent0901m_View&corp=fnnews&arcid=00000921731333&cDateYear=2009&cDateMonth=08&cDateDay=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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